|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추석을 맞아 추캉스(추석+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휴식과 초가을 자연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 등이 포함된 게 특징이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과 비스타 워커힐 방문 고객들이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연인과 뜻 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달빛 피크닉'과 '가을 운동회'와 연계한 맞춤 패키지도 마련했다. 워커힐의 추석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을 포함한 그랜드 워커힐의 '홀리데이 페스티브(Holiday Festive)',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을 포함한 비스타 워커힐의 '홀리데이 겟어웨이(HOLIDAY GETAWAY)' 등 2종으로 더뷔페 조식(2인)과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하는 야외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황은미 워커힐 총지배인은 "워커힐에서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자녀와 함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