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오는 25일 신성이엔지 과천 사옥에서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 직후에는 디라이트와 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인테크 C-Tech 시즌1'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차세대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과 해당 분야 선배 멘토사와 스타트업의 결합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기후문제 해결은 모두가 맞서 대응해야 하는 과제"라며 "기후테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문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테크 기술과 환경규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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