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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이 최근 미술계에서 떠오르는 인기 아티스트 '오스틴 리'의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티켓과 결합한 아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올해 초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패키지를 출시했고,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VIP 티켓을 결합한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유명 전시와의 협업을 연이어 진행하는 등 아트캉스 강자로 부상했다.
시그니엘 서울의 오스틴 리 전시회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리워즈 회원 전용 상픔으로 객실 1박과 패싱 타임 전시회 티켓 2매로 구성됐다. 무료 리워즈 프로그램 가입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구매 및 미용은 전시가 종료되는 12월 31일까지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 콘텐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