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이 포함된 국내 친환경차 누적 등록 대수가 200만대를 넘어섰다.
이에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2584만5684대 중 친환경차의 비중은 7.9%까지 오른 상태다.
친환경차 비중은 2014년 말 0.7%에서 2020년 3.3%, 2021년 4.7%, 2022년 6.0%로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친환경차 비중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정부가 목표로 한 2025년 친환경차 283만대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