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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27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9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모든 임직원이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