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10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동계 시즌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11월 (229%), 12월 (154%), 1월 (17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10월의 경우 9월 말 추석부터 이어지는 연휴에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의 영향으로 해외 패키지 모객 연중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동계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