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KBO 한국 시리즈 1차전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며 단백질음료 테이크핏 맥스 샘플링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KBO 한국시리즈를 기다려온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경기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접목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으로 성원에 보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7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완전단백질을 21g 고함량으로 담은 '테이크핏 맥스'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이고 참맛을 십분 즐길 수 있도록 1A등급 원유 기반의 유당분해 우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더했다.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맥스를 활용해 테니스, 스노보드 대회와 서핑 일일 레슨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케팅과 함께, 제품과 굿즈를 활용한 '핏크루' 활동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이크핏 맥스는 출시 후 현재 1,0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