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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디(Therabody)가 페이셜 뷰티 디바이스 '테라페이스 마스크(TheraFace Mask)'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국내 '홈뷰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할리우드의 유명 슈퍼모델이자 코드위드클로시(Kode With Klossy)의 설립자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는 '테라페이스 마스크(TheraFace Mask)' 출시에 대해 "테라바디의 기술력에 대한 열정과 LED기술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의료 수준의 뷰티 케어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며 테라바디의 기술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출시한 '테라페이스 마스크(TheraFace Mask)'는 고성능 LED와 진동 마사지를 통해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비슷한 가격대의 타 제품 대비 최대 3배 가량 많은648개의 고성능 LED가 장착되어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17개의 독점 QX-마이크로 모터를 적용한 진동 테라피 기능을 갖추고 있다. 테라바디의 퍼커시브 기술을 적용한 진동 테라피 기능은 눈가, 눈썹라인, 관자놀이 등 얼굴 주변의 주요 지압점을 자극해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테라페이스 마스크(TheraFace Mask)'는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미국 내 의료기기 수준의 510K Class II 등급 인가 를 받은 만큼 제품 안정성이 입증되어 믿고 쓸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테라바디 창립자이자 최고 웰니스 책임자인 제이슨 월스랜드(Jason Wersland) 박사는 "테라바디는 LED를 활용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으며, 테라페이스 마스크는 자사의 기술력과 연구 개발 역량이 집대성된 신제품이다"라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뷰티·헬스 등과 접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