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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11월 한정 판매 모델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내 전반에는 풀 메리노 가죽이 사용됐고, 앞좌석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M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했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 ㎏·m의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