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병원은 국내최초 동종조혈모세포이식·신장이식수술 성공 등 지난 87년간 한국 의료 역사를 이끌어 온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모태로, '국내최초'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로 2000년 이후 올해 24회째 조사 및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