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이 1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23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참가한 팀 중에서 수상작 5팀의 발표와 그에 따른 총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매년 실시하고 있는 QI 경진대회는 구성원들이 직접 의료의 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연례행사다"며 "이런 변화들이 내원객들에게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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