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월드리페어, 소형 가죽 명품 수선 보수 서비스 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11-15 09:17 | 최종수정 2023-11-15 09:17


명품 수선 전문업체 월드리페어(대표 김춘보)가 11월부터 소형 명품 소품들에 대한 수선, 수리를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갑과 핸드백, 벨트 등 '소형' 명품의 경우 수선, 수리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마땅히 수선 받을 곳을 찾기 어렵다.

이에 월드리페어가 11월부터 소행 액세서리 명품 수리, 수선을 본격 진행한다.

서비스 본격 시행을 기념해 수선, 수리 2개 이상 의뢰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비스 혜택은 수선, 수리 의뢰시 월드리페어 직원과 상담하면 된다.

월드리페어 김춘보 대표는 "소형 액세서리 명품들은 상대적으로 크기만 적을 뿐, 소장자들에겐 큰 가치와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고객들의 소장 의미와 가치를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수선, 수리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월드리페어, 소형 가죽 명품 수선 보수 서비스 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