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가 이집트에서 자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론칭 행사를 가지는 등 글로벌 시장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고객 시승 등을 통한 제품 홍보 후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이집트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행사를 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도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 13개국 대리점들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바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이집트 시장에서의 토레스 론칭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