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항목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이번 4개 평가지표 항목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률 100%,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률 100%, ▲근관충전 후 방사선 검사 시행률 100%, ▲재근관치료율 0%로 모두 만점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근관치료 전 방사선검사 시행률은 전체 병원 평균 89.1% 대비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의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근관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국민의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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