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모바일 앱과 P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반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선 항공권도 구매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