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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오너가 3·4세들이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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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3세인 구동휘(41)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부사장)는 배터리 소재 사업의 핵심을 담당하는 비철금속 소재 계열사 LS MnM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 2030' 추진의 핵심 역할을 맡게됐다. 구 부사장은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1982년생이다.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