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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중구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전키트를 기부했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500만 원으로 제작된 이번 화재안전키트는 ▲연기감지기 ▲소형 분말 소화기 ▲화재 대피 탈출용 숨수건 ▲망치 플래시 ▲소방 담요(코팅) ▲안전 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중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소방의 날(11월 9일)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근무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