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조직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회 수요에 맞는 교육, 연구, 의료서비스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점과 '개인의 자기계발과 학습의 강화로 정보와 지식의 바다에서 승자가 돼야 한다'는 두 가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AI시대, AI환경, AI체제에 뛰어들어 능동적인 승자가 되기 위해 조직은 혁신하고 개인은 시대에 앞서고자 학습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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