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에서는 자영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출증대 전략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 세법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들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영업현장에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강조한 것처럼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