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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척력이 좋고,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피죤은 설명했다. 레몬향과 자몽향 2종으로 출시됐으며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 때와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쓰인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 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