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적발한 위반사항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기준 위반 중에서는 등화 손상, 불법 등화 설치 등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1만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화물차 뒤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후부 반사판·안전판 관련 적발 건수도 4856건으로 많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