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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2020년 6월 슈즈 제품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46만족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X-핏 러너의 인기에 젝시믹스의 슈즈 전체 판매량은 지난 한 해만 20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고, 올해는 기존 10가지 색상에 라임옐로우, 퓨어민트를 추가로 출시했으며, 밀키피치, 퓨어블루 등 총 8가지 색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러닝화 '맥시 러너'와 헬스화 '맥시 트레이너' 2종도 출시됐다.
이외에 멕시 트레이너는 경량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인도어 트레이닝 전용 슈즈다. 밑창은 합성고무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이고, 발바닥에 전달되는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스쿼트나 웨이트 기구를 들 때 안정적인 웨이트를 할 수 있다.
또한, 앞꿈치의 유연성을 더해 플랭크나 런지, 가동범위가 넓은 버피 운동에도 적합하도록 디자인 됐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전체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 차별화된 디자인의 조화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향후에도 러닝화, 골프화 등 제품군을 더욱 강화해 슈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