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장칼을 운영중인 153패밀리가 2월 20일 데이케어센터에 방문, '따뜻한 한끼 나눔' 사회 공헌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따뜻한 한끼 나눔'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53패밀리는 지난해부터 SBA와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키로 했고, 올해 매월 100~150만원 가량의 재료를 제공하는 한편 박영산 대표이사와 조리팀이 직접 현장에서 조리 및 장칼국수·사골 수제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