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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1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에서 고객 초청 스페셜 디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캔싱턴은 이랜드파크의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다.
김순기 총괄셰프의 스페셜 디너는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디너는 벨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 콩피와 시트러스 가리비 세비체를 시작으로 입맛을 돋우고, 마리네이드 광어 글레이즈 피카타와 트러플 아이올리, 샤프론 부야베스 바닷가재 비스큐 요리가 뒤를 이었다. 메인 요리는 로시니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가 제공됐다. 코스별로 와인 페어링을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켄싱턴 시그니처 디저트와 커피 등으로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식음료, 객실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