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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파키스탄 여배우가 자국의 크리켓(cricket)남자대표팀이 인도 대표팀을 이긴다면 벌거벗은 채 스트립쇼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크리켓아시안컵에서 파키스탄이 패하자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를 "부끄러운 줄 알라"며 비난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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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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