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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24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맞아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대상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신한 SOL뱅크 내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Winning 캘린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월 최대 한도인 50만원을 입금하거나 응원 구단 승리 다음날 5천원 이상 추가 납입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세이브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