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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와 데브시스터즈가 협업한 '쿠키런: 마녀의 성' 신작 런칭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모션 진행 4일만에 누적 기준 10만명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
컬리 상품을 들고가는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는 매진을 앞두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획전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천 명에게 제공되는 요리사 용감한 쿠키 봉제인형 키링도 다수의 인증샷 후기가 올라오는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쿠키런: 마녀의 성'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최대 1만 원의 컬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인기를 얻고 있다. 4일만에 7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5초에 1명씩 혜택을 수령한 셈이다. 누적된 스테이지 수가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데다 컬리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3050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카테고리라 참여율이 높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