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행정안전부와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이하,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을 시작한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로컬브랜딩 10개 지역 생활권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자 및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로컬메이트 공모사업과 사업 참여 지역 기초 지자체의 친환경 제안사업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