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2일 오후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해 5월 선정됐다. 이후 10개월에 걸쳐 인력, 시설, 장비 확충을 거쳐 지난달 8일 최종 지정통보를 받았다.
응급전용 수술실, 음압격리실, 재난 및 응급의료지원실 등이 추가되고, 응급전용 입원실 및 중환자실이 확충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정통보와 동시에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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