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사들이 올해 1분기 중국을 제치고 조선업계 수주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분기 한국의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299억달러·약 40조 3650억원)의 45.5% 수준이다.
수주량 기준으로는 지난 1분기 449만CGT(표준환산톤수)로, 중국의 490만CGT보다 적었다. 3월 수주량만 보면 한국이 105만CGT로 중국(73만CGT)을 앞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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