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10대들이 교회 물탱크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투입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최근 비아그라를 다량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교회에는 부활절 행사로 인해 많은 신도들이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각종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장난을 넘어선 범행", "오 마이 갓", "복수인가, 은혜를 갚은 것인가", "부활절의 악몽"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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