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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항공(JAL) 소속 여객기가 3일(현지시각) 오후 미야자키 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중 두 차례 번개를 맞고 간사이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항공당국 관계자는 "번개에 맞아도 항공기를 보호하기 위해 공기 중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바늘과 같은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면서 혹시 모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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