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정읍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객실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숨진 이들의 관계와 투숙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ay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