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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26세 남성과 결혼한 63세 여성이 조만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
이 커플은 대리모가 받은 초음파 사진들을 공개하며 춤을 추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가능하지?", "난자를 냉동 보관했던 건가?", "손주보다 어린 자녀라니…", "훌륭한 부모가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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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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