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보유한 주식재산이 국내 그룹 총수 6위 수준으로, 최태원 SK 회장(8위)과 구광모 LG 회장(10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2조4547억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2조233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1조8914억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조6624억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HD현대·1조4224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1조3038억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1조1303억원)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