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바나나 껍질로 아내를 폭행한 일본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아내는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로 평소 욕설을 심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남편은 조사 후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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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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