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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피지오겔은 변우석의 맑고 진솔한 매력이 피지오겔의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지향점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변우석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피지오겔이 지향하는 '본연의 건강함, 나다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