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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 런던 인근 히스로국제공항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여객기에 연결된 이동식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이에 공항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했다.
당시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 공항터미널 근처여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공항과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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