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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내 IPTV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지니 TV AI트래블뷰'(AI트래블뷰) 채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국내 최대 유료 방송 가입자를 보유한 KT는 앞으로도 AI 기술로 IP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미디어 생태계 확장과 대한민국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AX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