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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바캉스 명소'로 변신한다.
먼저, 스타필드 고양(7/16~7/25)과 하남(8/2~8/19)은 카누와 함께 커피향 가득한 '그랜드 카누 호텔(GRAND KANU HOTEL)'을 연다. 호텔 컨시어지부터 수영장과 바,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호텔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청량한 감성으로 호캉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호텔 방과 레스토랑, 라운지를 구현한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콘셉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 완료 시에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찜질스파와 물놀이가 결합된 도심 속 힐링 체험 공간 '아쿠아필드'도 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오픈 시간을 한 시간씩 앞당겨 조기 개장해 운영 시간을 늘린다. 실내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실외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즐길 수 있다.
점포별로 360도 파노라마 영상과 함께 온열 찜질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룸', 햇살과 함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아이들의 촉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래가 설치된 '샌드풀' 등을 운영한다. 특히, 3,650평 규모의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에서는 느린 속도로 순환하는 물에 몸을 맡기는 '유수풀'과 짜릿한 속도로 스릴감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다크·스카이 트위스터'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