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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에서 한 커플이 차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차량이 굴러 강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커플이 뒷좌석에서 성행위를 하고 있을 때 여성이 실수로 기어 장치를 건드려 차량이 강으로 굴러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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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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