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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말레이시아의 19개월 된 여아가 난소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점점 상태가 안 좋아져 아이는 지난달 말 다른 병원을 찾았는데 종양과 내출혈이 발견됐다.
아이는 현재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다. 이후 항암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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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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