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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의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에 뽑혔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혁신적인 디자인,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성능과 지속가능성, 뮬리너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비스포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공개돼 오는 2025년 고객인도를 앞둔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슈퍼카 급의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겸비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782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102.0㎏·m의 시스템 최대토크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걸린다. 또한 WLTP 기준 최대 81㎞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3억4610만원부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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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해마다 뉴스위크에서 이듬해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사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유망한 출시 예정 모델 중 자동차 팬들과 일반 고객 및 운전자들이 모두 가장 기대하는 한 대의 신차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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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782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102.0㎏·m의 시스템 최대토크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걸린다. 또한 WLTP 기준 최대 81㎞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3억4610만원부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