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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뉴질랜드의 한 골프장에서 커플이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목격돼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인근에서 조깅을 하던 여성은 SNS에 이 영상을 올리며 "커플은 부부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휴대폰으로 4초짜리 짧은 영상을 촬영했는데, 곧바로 커플이 인기척을 느끼고 행위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조깅을 마친 그녀는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 커플은 50대나 60대로 보였다"면서 "이들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