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인터내셔널이 최근 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와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된 협약식을 바탕으로 양사는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강원도 지역 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강원 지역 내 소노인터내셔널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특화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 등을 바탕으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