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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를 운영하고 있는 어댑트는 지난달 출시한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가 미국 등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쌀겨수를 주원료로 피부 속 보습과 진정관리를 돕는 마스크팩이다. 글로벌에 출시한 지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5000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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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 관계자는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의 핵심 성분만을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뛰어난 제품력을 중시하는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풀리의 진정성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풀리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