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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연말을 맞아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11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12월 14일 오후 4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드림스테이지'를 진행한다. 드림스테이지 공연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신곡 'Super Hero'를 비롯해 '오늘이 우리의 축제', '풍선' 총 3곡의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스테이지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드림스테이지 신곡 'Super Hero'는 슈퍼 히어로처럼 모든 아이들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응원하는 노래다. '슈퍼 히어로가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소아암 어린이들이 '그 누구도 아프지 않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답한 이야기를 담았다. 후렴구에는 'Super Hero,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 제일 높은 곳에 올라 주문을 걸어, 행복해져라'라는 가사로 소아암 어린이와 노래를 듣는 모두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Super Hero'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부된다.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이번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 내 드림스테이지 캠페인은 시작 후 이틀 만에 응원 댓글 1700개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