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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의 철로 옆에서 사진을 찍던 여성 관광객이 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인기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병원 검진 결과, 가슴, 골반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여성 관광객이 실수로 선로에 근접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 철도법에 따르면 보행자와 차량은 철도 노선, 교량, 터널 및 역 내부 등 장소에 승인 없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1만~5만 대만 달러(약 44만~2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