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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개인화?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새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레전드는 깔끔한 솔리드 디자인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배색 포인트로 가미한 침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그레이와 민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를 사용해 항균성, 통기성, 피부 저자극성이 우수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돕는다.
알레아는 과감하면서도 화려한 퍼플과 오렌지 색 조합의 플라워 디자인이 돋보이는 침구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불 커버 끝단은 8cm 길이의 날개처리로 디테일을 더했다. 너도밤나무 섬유가 주원료인 모달 70%와 면 30%를 혼방한 원단으로 만들어 감촉이 포근하고 수분 흡수력이 우수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 기능, 소재 등이 강화된 신제품을 통해 개인별 가장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