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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삼성웰스토리와 제주 농촌지역의 경제?관광 등 도농 교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과 제주 농촌지역 간 경제 및 관광 분야 교류 촉진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연 매출 3조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 서비스 기업이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경제와 관광 분야의 교류 촉진을 통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